온라인 수익으로 따박따박 월급 받기 위한 몇 가지 방법 중에 대표적인 블로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들이나 블로그를 활용해서 패시브인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는 분들이 초기에 생각해 볼 만한 내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이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면 생각처럼 글도 잘 안 써지고 블로그로 수익을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블로그 노출과 유입으로 연결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초보 블로거가 고민하는 부분들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이런 고민들로 벌써 에너지를 다 쏟아버리고 정작 글은 하나도 발행 못하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일단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할 때는 단순하게 그냥 좋아서 하는 기록형 블로그 인가 전략적으로 수익을 만들기 위한 수익형 블로그 인가 이것부터 먼저 정확히 하고 시작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 못하던 예전에는 모든 블로그가 기록형으로 만들어졌겠지만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블로그를 취미로만 하시는 분은 정말 극소수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 찍기, 맛집, 여행 등 취미로 하는 블로그라 하더라도 블로그를 하면서 따라오는 수익을 생각하는 게 당연한 시절이 되었습니다. 지금 블로그는 수익 다시 말해서 파이프라인을 심기 위한 치열한 전투장입니다.
그 치열한 전투장에서 초보들이 과연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궁금한 점이 어떻게나 많던지 그 생소한 용어들과 한 20년 전에나 다뤄봤던 html태그들 이외에도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난관이었고 미션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카페, SNS 등 각종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주말엔 서점에 들러 온라인 마케팅과 블로그에 관한 책들을 골라 목차와 앞 내용을 보고 마음에 드는 몇 권을 사 와서 읽어보고 했습니다.
하지만 궁금했던 고민들이 사라지지가 않더군요. 그 모든 내용들이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갈증이 해소되지 않아 일대일 클래스 광고를 보고 영상을 보고 결제를 하려다 말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결국은 내 돈을 빼내서 수익을 만드는 성장한 블로거들의 사업 수단일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카페, 유튜브, 블로그, 크몽 등의 전자책, 클래스의 노하우 전수를 미끼로 한 채널들이 결국은 그들의 수익 얻기의 일환이라는 것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 궁금증의 목마름에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어 그분들의 수익을 올려주게 되는 겁니다. 너무나 오감을 자극하여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과 썸네일을 앞세워 지갑을 열게 하는 그분들의 노하우가 진짜 노하우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찾고 고민했던 노하우를 이제 공개해보려 합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방법을 10가지로 요약정리하면
물론 위의 내용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초고수들의 다이어리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겁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그 특별함을 찾기 위해 실험하고 실패해 가면서 진정한 패시브인컴 수익을 만들어 가는 길일 겁니다. 성공한 블로거 듣기만 해도 달콤하고 짜릿한 말이지만 그 속에는 정말 뼈를 깎는 듯한 노력들이 들어갔을 겁니다. 돈 주고 산 게 아니라면 말이죠. 수많은 시도와 좌절을 맛보며 그 자리에 서게 되었겠지요.
월 1000만원 버는 것 누구나 가능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님을 스스로 인지를 하고 꾸준히 쌓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제가 그 자리에 도달하면 그때는 저절로 잘하게 되겠지요. 우리가 언어를 배우거나 구구단을 외우는 것처럼요.
결국엔 블로그에서 의미 있는 수익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것은 가족들 먹이고 입히고 학교 학원 보내고 명절도 치러야 하고 연말과 휴가도 멋진 곳으로 가야 하고 친구들과 가끔 한잔 하려면 싫어도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일 직장에 나가 일하는 것처럼 블로그도 그렇게 꾸준하게 해 나가야 수익이 따라온다는 것은 절대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꾸미고 포스팅에 광고를 어떻게 달고 어떻게 유입수를 늘리고 어떻게 상위 노출하는 것은 지금 초보 블로거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조언일 것입니다. 지금은 그런 키워드에 끌려 지갑을 열고 강의를 들을 때가 아닙니다.
당장 작성 창을 열고 사람들이 관심 가지고 읽을 만한 포스팅을 하나라도 더 쓰는 것. 그것이 초보 블로그에게 최고의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읽을 만한 정보를 가진 포스팅이 최소 100개 쌓일 때까진 매일 1일 1 포스팅 이상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1일 1 포스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글 쓰는 습관, 그리고 글을 쓰면서 더욱 매끄럽고 잘 읽히는 글쓰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그 기술이 나에게 탑재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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